[서평#24] <탤런트 코드> 브라질 축구선수들은 왜 후보들까지 천재적일까?

브라질 축구선수들은 왜 후보들까지 천재적일까? 선수들은 풋살을 통해 심층 연습 구간에 들어가며, 실수를 하고 그 실수를 교정하면서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끊임없이 찾아낸다. 풋살 선수는 공이 잘 튀는 넓은 실외공간에서 훈련하는 선수보다 600퍼센트 더 많이 공과 접촉하므로 ,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훨씬 더 빨리 배운다. 탤런트코드 - 본문 중 -
안녕하세요 리포니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기억하기 위해 독서메모를 따로 하는데, 이 책을 재밌게 읽었음에도 기록을 하지 않으면서 읽었네요. 너무 재밌게 읽어서 사방 추천하고 다녔던 책인데도요.
작년 1월이 마지막 리뷰라니.
이 책은 23년도에 읽었던 책중에 가장 큰 여운을 가져다 준 책입니다.
빌려서 읽었는데, 읽고난 후 소장하기 위해 따로 책을 구매했어요.
형광펜을 칠할까 말까 고민하는 책입니다.
역사가에게 던져야 할 가장 중요한 질문은 '왜 어떤 기간과 장소는 다른 기간과 장소보다 훨씬 더 생산적인가?"라는 것이다. 그에 대한 답이 교육 정치 과학 예술 분야에 충격적인 의미를 갖는데도 말이다. 뱅크스는 크게 세 가지로 위대한 천재 집단을 추려냈다. 기원전 440
380년의 아테네와 14401490년의 피렌체, 그리고 1580~1640년의 런던이다. 천재는 태어나는 것이며 따라서 르네상스 같은 현상은 맹목적인 운의 산물일 뿐이라는 결론 말이다. 그렇다면 이제 심층연습 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이 문제를 들여다보자. 탤런트코드 본문 중
어렴풋이 궁금했던 것이기도 하다. 왜 최초의 발명품은 비슷한 시기에 두 곳에서 발명이 될까?
천재적인 발상이라면 유일한 시기에 유일한 생각으로 딱 한 명이 나와야하는데 말이다.
그런 답답하고 궁금했던 부분을 속시원하게 풀어주었다.
"도제식" 이라는 방식은 결국 "천재적으로" 재능을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심층적으로 자주 많이 접해야 결국 천재적인 재능이 튀어나온다는 것이다.
계속 틀리고 수정하고 고치며 연습하는 시간을 많이 들이면, 필연적으로 해당 분야의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미엘리누스다.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은 다른 나라 선수들보다 평균적으로 미엘린층이 더 두꺼울 거라고 예측할 수 있어요. 그들의 뇌에는 정확히 필요한 근육과 관련이 있는 딱 그 부분에 두꺼운 미엘린층이 형성되어 있을 겁니다. 스킬은 신경회로를 감싸고 있는 절연층이며, 그것은 특정한 신호에 반응할 때 두꺼워진다. 스킬 및 재능에 대한 이야기는 결국 미엘린에 대한 이야기다. 탤런트코드 본문 중
한국 여자 골프의 얘기도 나와서 이 부분을 굉장히 천천히 읽어보았다. 다른 나라에서도 우리나라 여자골퍼들의 실력을 수준급으로 보는구나.
아무튼, 요지는 잘하고 싶으면 천천히 또는 빠르게 반복적으로 계속 틀린 부분을 상기하며 "미엘린"에 "정확한" 신호를 계속 보내는 것이다.
대학교 때 재밌는 경험이 있었다. 후배 중 한 명이 "이미지 트레이닝을 계속 해보세요" 라며 알려주었다.
후배는 지나가면서 한 얘기일테지만, 희한하게도 그게 효과가 매우 좋았다.
지금도 뭔가 퍼포먼스를 해야 할 일이 생기면 "이미지 트레이닝"을 자주 한다.
"이미지 트레이닝" 역시 "미엘린"에 신호를 보내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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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시간의 법칙, 미엘린, 반복학습, 도제식 심층연습까지 다양한 얘기를 책 한권 안에 풀어놓았고, 그래서 더없이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
여운이 강하게 남아서 여기저기 추천해주고, 또 선물로도 주고 한 책입니다.
자기개발에 취미가 있다면 한 번쯤 읽어보세요.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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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17. 읽음
저자 : 대니얼코일 / 윤미나 옮김 | 웅진 지식하우스 | 2009.6.10.
페이지 : 320쪽 | ISBN : 9788901096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