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12]투자자는 돈을 넘어 시간을 소유한다 - <돈의 시나리오>

가벼운 책들, 역사 책들을 읽다가
간만에 "돈 공부"에 관한 책에 손을 댔다.
<돈의 시나리오>
배경 지식 없이 제목만으로 고른 책이라
방해되는 고정관념은 없었다.
저자는 전업 투자자로,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자신만의 시간을 온전히 쓰는" 것에 대한
중요성과 감사함을 알고 있다.
부럽다.
역시나, 자신이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공부하고 번 돈이기에 완전한 저자만의 지식이 있었다.
그 중에 흡수하고 싶은 것은 지수 매매법.
- 기존에 알고 있었던 개념이지만, 이렇게 숫자로 명확하게 설명을 하니 머릿속이 정리되는 느낌이다.
[돈의 시나리오]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벌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스스로 세운 계획으로 버는 돈은 영원한 돈이다.
"투자자는 돈을 넘어 시간을 소유한다"
모든 투자자가 같은 자료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결국 가장 비싼 값은 모두가 욕망으로 살 때 만들어지고
가장 싼 값은 모두가 공포심에 팔 때 만들어진다.
농사짓는 방법을 알게 되면 더는 채집을 하지 않는다.
눈앞에 있는 열매를 당장 따지 않더라도 열매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기기 때문이다.
한 나라의 인구구조가 경제 상황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한 나라의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구가폭발하는 시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0명을 위한 인프라를 이미 만들어놨는데 인구는 줄어든 채 유지되고 있다면 새로운 산업이나 개발이 자연히 더딜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보통 부동산 상승기의 사이클에서 출판되는 부동산 관련 책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시세 초입기 = 경매, 상승기 = 갭투자, 후반기 = 청약
그리고 상승 사이클이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조용해졌다.
지속성은 창업을 할 때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내가 판매하려는 아이템이 일시적인지, 지속 가능한 지에 따라서 시나리오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두 번째 책으로, 저자는 "돈 공부는 처음이라"라는 책도 쓴 사람이다. 첫 번째 책도 읽어봐야 겠다.